■전국 장마 시작…토요일까지 150㎜ 호우■
전국이 본격 장마철에 들어가면서 주말인 토요일까지 내륙에 최대 150㎜의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강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정부 첫 추경안 의결…李 "재정 쓸 때"■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30조5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기 침체가 심각한 만큼 재정을 사용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尹, 3차 소환도 불응…강제수사 시점 고심■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최후 통첩이라 할 수 있는 3차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데, 경찰은 특검과 시기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교 60주년 행사…이시바 "협력분야 많아"■
오늘 도쿄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참석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양국이 많은 공통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며 "서로 협력할 수 있고 협력해야 할 분야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정세 악화에 이란 교민 20여명 긴급 대피■
공습이 격화되고 있는 이란에서 우리 교민 20여명이 육로를 이용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지에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급파돼 교민들의 안전한 철수를 돕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전국이 본격 장마철에 들어가면서 주말인 토요일까지 내륙에 최대 150㎜의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강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정부 첫 추경안 의결…李 "재정 쓸 때"■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30조5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기 침체가 심각한 만큼 재정을 사용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尹, 3차 소환도 불응…강제수사 시점 고심■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최후 통첩이라 할 수 있는 3차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데, 경찰은 특검과 시기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교 60주년 행사…이시바 "협력분야 많아"■
오늘 도쿄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참석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양국이 많은 공통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며 "서로 협력할 수 있고 협력해야 할 분야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정세 악화에 이란 교민 20여명 긴급 대피■
공습이 격화되고 있는 이란에서 우리 교민 20여명이 육로를 이용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지에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급파돼 교민들의 안전한 철수를 돕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