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해병 외압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을 만나 수사 협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특검은 오늘(20일) 오후 국방부를 찾아 김 대행을 면담하고 군 수사 인력 파견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특검은 필요에 따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뿐 아니라 해병대 수사단과 국방부 조사본부, 검찰단 등에서도 수사 인력을 파견받는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makehm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