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은행에 이어 상호금융권을 소집해 가계대출 증가 폭이 과도한 경우 현장점검에 나서겠다고 압박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19일 상호금융권 중앙회 여신담당 부서장을 소집해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은행권 소집에 이어 이른바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2금융권까지 압박을 확대한 것입니다.
금감원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상호금융권이 자체 가계대출 관리 목표에 따라 관리하고 자율 조처 강화 등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향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를 하루 단위로 모니터링해 월별, 분기별 관리 목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현장점검 등에 나설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금감원은 지난 19일 상호금융권 중앙회 여신담당 부서장을 소집해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은행권 소집에 이어 이른바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2금융권까지 압박을 확대한 것입니다.
금감원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상호금융권이 자체 가계대출 관리 목표에 따라 관리하고 자율 조처 강화 등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향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를 하루 단위로 모니터링해 월별, 분기별 관리 목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현장점검 등에 나설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