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이 추가 기소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심문이 모레(23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 방해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 기일을 모레(23일) 오후 2시 30분으로 지정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전 장관의 1심 구속 기한은 오는 26일 만료됩니다.
이에 12·3 비상계엄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는 지난 18일 김 전 장관을 추가 기소하고, 법원에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하는 서면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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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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