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20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옹벽 붕괴 등 시설 피해와 함께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 결과, 어젯(21일)밤 11시 기준으로 일시 대피 주민은 166명, 옹벽 붕괴 등 시설 피해는 8건이었습니다.

또 도로 10곳과 하상도로 47곳이 침수 우려로 진입이 통제됐고, 8개 항로 9척의 여행선이 운행 중단됐습니다.

이밖에 국내선 항공편 15편이 결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