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다루는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SMA와 관련한 3가지 비용 외에도 한미가 다른 항목의 방위비 부담을 논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사대리는 어제(24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 행사에서 한미관계에 대한 도전으로 관세와 동맹 문제를 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외교부 당국자는 "인건비, 군수, 군사건설 3대 항목에 대해 정부가 특별히 협정에 따라 지원하고 있다"며 "기존에 타결된 방위비 협정을 재협상하거나 미국과 비용 분담을 논의하고 있는 바는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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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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