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을 두고 국회 농해수위 여야 의원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국민 통합의 관점에서 실용을 취하겠다는 대통령의 결단을 존중한다"며, 송 장관을 향해 정부의 국정방향에 맞는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새 정부 철학에 맞추겠다'며 손바닥 뒤집듯 입장을 바꾸는 건 소신껏 일해왔던 다른 공무원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농민들이 절망하며 분노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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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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