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관 겸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상환 전 대법관이 "무거운 책임감으로 청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헌법적 가치를 지켜온 헌법재판소의 길에 동참할 기회가 주어져 부족한 저에게 큰 영예"라며 이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해 12월 대법관 임기를 마친 뒤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위촉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