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나토 정상회의 계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고위 인사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전해졌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잠깐 대화를 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많은 관심이 조선업, 조선 분야 협력에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길진 않았고 잠깐 서서 얘기한 것"이라며 "한두마디 얘기를 하더라도 조선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부연했습니다.
위 실장은 또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도 만나 한미정상회담의 조속한 추진에 공감했다며 "좀 빨리 추진하자는 것에 대해서 의견 접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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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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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실장은 또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도 만나 한미정상회담의 조속한 추진에 공감했다며 "좀 빨리 추진하자는 것에 대해서 의견 접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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