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간 26일 기자회견에서 이란 핵시설을 공습으로 완전히 파괴했다는 행정부 평가에 의문을 제기한 미국 언론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충돌했습니다.
앞서 CNN 등은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의 초기 평가 결과 이란 핵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는 파괴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한편,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 23일 카타르 알우데이드 미군기지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보복 공습을 방어할 당시 패트리엇 포대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온 장병들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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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앞서 CNN 등은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의 초기 평가 결과 이란 핵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는 파괴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한편,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 23일 카타르 알우데이드 미군기지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보복 공습을 방어할 당시 패트리엇 포대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온 장병들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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