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내일 오전 10시 특검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입 방식이 협의되지 않아도 내일 조사에 출석 방침을 밝혔습니다.

조사에는 김홍일, 송진호 변호사가 입회할 것이라고도 했는데요.

특검에 비공개 출석을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조사에는 응한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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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