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성향의 30대 뉴욕 시의원, 조란 맘다니가 거물 정치인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제치고 미국 민주당의 뉴욕시장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뉴욕시 선거위원회는 뉴욕시장 후보 예비선거 3차 개표 결과 맘다니 후보가 56%, 쿠오모 후보가 44%의 지지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계 무슬림인 맘다니는 고물가에 시달리는 뉴욕 서민층의 생활 형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무명에 가까웠던 맘다니는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과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연방 하원의원 등 진보 진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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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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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에 가까웠던 맘다니는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과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연방 하원의원 등 진보 진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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