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투심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앞서 지난 4월 중투심에서 국비 299억원의 확보 방안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반려됐지만, 사업비 2천924억원 중 롯데 부담금 817억원, 나머지 2천107억원을 전액 시비로 충당하는 재건축안을 제출해 이번 두 번째 중투심을 통과했습니다.
사직야구장 재건축은 내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본공사, 2031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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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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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앞서 지난 4월 중투심에서 국비 299억원의 확보 방안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반려됐지만, 사업비 2천924억원 중 롯데 부담금 817억원, 나머지 2천107억원을 전액 시비로 충당하는 재건축안을 제출해 이번 두 번째 중투심을 통과했습니다.
사직야구장 재건축은 내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본공사, 2031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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