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의 중재로 가자지구 휴전 논의가 오가는 가운데서도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이 이어졌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간 4일 저녁 성명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팔레스타인 주민 13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2명은 구호품을 받으려다가 사망했다고 가자지구 보건부는 주장했습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지난 하루 동안 공군이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테러 목표물 약 100개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홍서현(hsse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