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정육각'과 유기농 식품판매 업체 '초록마을'의 회생 절차가 진행됩니다.

서울회생법원은 두 업체가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한 당일인 어제(4일)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법원은 "결정이 하루라도 지연될 경우 협력업체와 소비자의 불안감이 확산돼 납품이나 매출 등 영업 자체가 중단될 위기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육각과 초록마을이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면 법원은 회생 인가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파산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홍서현(hsse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