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 가격이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오늘(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8로 한 달 새 0.5% 올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유지류가 2.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유제품과 육류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만 브라질 설탕 생산량이 예상치를 웃돈 영향으로 설탕 가격지수는 5.2% 내린 103.7로 집계됐습니다.
곡물 가격지수도 1.5% 하락한 107.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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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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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브라질 설탕 생산량이 예상치를 웃돈 영향으로 설탕 가격지수는 5.2% 내린 103.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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