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통상·안보 협상을 지속해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오늘(6일) 오전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습니다.
위 실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전 기자들과 만나 "9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협의 국면이 중요한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고 관여를 늘리는 차원에서 방미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실장은 미국 국무장관과 접촉 여부에는 "카운터파트와의 만남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측과 협의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한미 간 관세 협상도 있고, 안보 사안도 있다"고 답했으며, 한미정상회담 일정이 논의될 가능성에 대해선 "여러 현안 들 중 하나로, 협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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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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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실장은 미국 국무장관과 접촉 여부에는 "카운터파트와의 만남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측과 협의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한미 간 관세 협상도 있고, 안보 사안도 있다"고 답했으며, 한미정상회담 일정이 논의될 가능성에 대해선 "여러 현안 들 중 하나로, 협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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