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미일 관세협상과 관련해 "동맹국이라도 할 말은 해야한다"며 쉽게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6일 NHK 여야 당수 토론 프로그램에서 "일본은 미국에 최대 투자국이자 고용 창출국으로 다른 나라와는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방위비와 관련해서도 "일본이 판단해 결정해 나갈 것"이라며 "구체적인 요구가 나온 것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일 관세협상의 일본측 대표인 아자카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통화했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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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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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일 관세협상의 일본측 대표인 아자카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통화했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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