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옛 종합경기장 부지에 대규모 투자협약이 이뤄지면서 전북형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어제(8일) 전주시와 롯데쇼핑이 참석한 가운데 1,17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으로 롯데쇼핑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의 4성급 호텔을 건립하고, 전북자치도와 전주시는 행정절차를 지원합니다.
도는 관광호텔이 완공되면 국제회의, 축제,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행사의 안정적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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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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