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울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학생들의 야외 체육활동 금지를 권고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어제(8) 서울 지역 유·초·중·고등학교에 실외 체육수업과 방과 후 활동 자제를 권고하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질 경우 체육수업을 비롯한 모든 야외활동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양산과 모자 착용,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안전 수칙을 적극 지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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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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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가 내려질 경우 체육수업을 비롯한 모든 야외활동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양산과 모자 착용,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안전 수칙을 적극 지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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