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어제(9일) 유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한 국내 홍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지난달부터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KTX 역사,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교통 요충지에 전주 올림픽 유치 도전을 알립니다.

또 오는 15일 예정인 춘천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와 9월 세계양궁선권대회 등 전국에서 열리는 대형 행사와 연계해 홍보를 강화합니다.

이 밖에도 국제 스포츠대회와 국제박람회 등에서 전주를 소개하는 영상물 등을 활용해 올림픽 도전 열기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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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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