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54조원대를 기록했습니다.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던 작년보다는 개선됐지만 역대 4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어제(1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총수입은 279조8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6천억원 늘었고 총지출은 315조3천억원으로 4조9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정부의 실질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54조2천억원 적자를 보였으며 이는 지난 5월 통과된 1차 추경까지 반영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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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던 작년보다는 개선됐지만 역대 4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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