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 AI시대를 맞아 전북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지역 창작 생태계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포럼이 어제(10일) 전북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뤼튼테크놀로지스의 김태호 공동창업자와 긱블의 박찬후 대표이사의 대담과 전북 콘텐츠 기업의 발굴과 성장 전략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등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지역 내에서 콘텐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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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