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격노설' 의혹이 제기된 회의에 참석했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순직해병 특검에 출석해 7시간 만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오늘(11일) 오후 3시쯤 해병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약 7시간 후인 밤 10시 5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김 전 차장은 조사 후 '질문에 다 답을 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없었다는 주장은 그대로인가' 등의 질문엔 답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김 전 차장에 대한 조사 내용을 토대로 채 해병 사건 관련 대통령실의 개입 정황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김 전 차장은 오늘(11일) 오후 3시쯤 해병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약 7시간 후인 밤 10시 5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김 전 차장은 조사 후 '질문에 다 답을 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없었다는 주장은 그대로인가' 등의 질문엔 답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김 전 차장에 대한 조사 내용을 토대로 채 해병 사건 관련 대통령실의 개입 정황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