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전세영 기상캐스터>

연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습도도 올라서, 체감하는 더위가 더 심해질 텐데요.

무더위 속 남부 지방에는 비 소식도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 전세영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한 주 내내 극심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습도가 낮아서 견딜만 했는데, 오늘부터는 습도 높은 더위가 찾아온다고요?

<질문 2> 무더위 속 남부 지방에는 비 예보도 있습니다. 어디에, 얼마나 내리는 건가요?

<질문 3>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도 바깥활동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질문 4> 연일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계속 더운건지, 비 소식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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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