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어제(13일) 저녁 6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중대본은 어젯(13일)밤 11시 기준으로, 경상권에 시간당 30에서 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오늘(14일) 새벽까지 경상권과 강원동해안에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부산과 경북, 경남과 전남 등에서 138명이 일시 대피했고, 이 가운데 101명이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13개 국립공원의 일부 구간이 통제됐고, 김포와 여수, 제주에서 항공기 6편이 결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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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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