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화공장의 제빵 공정에 쓰이는 식품용 윤활유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경찰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늘(15일) SPC삼립 시화공장에 식약처와 경찰 관계자 등 10여명을 보내 제조 과정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SPC삼립 시화공장이 제빵 공정에 사용한 식품용 윤활유에서 중추신경계질환 등을 유발하는 성분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윤활유 문제뿐 아니라 제빵 과정에서의 위생관리를 비롯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늘(15일) SPC삼립 시화공장에 식약처와 경찰 관계자 등 10여명을 보내 제조 과정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SPC삼립 시화공장이 제빵 공정에 사용한 식품용 윤활유에서 중추신경계질환 등을 유발하는 성분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윤활유 문제뿐 아니라 제빵 과정에서의 위생관리를 비롯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