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도를 침범해 보행자 1명을 숨지게 한 서울 방학동 택시 돌진 사고 당시 운전기사가 실신한 상태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승객의 진술에 따르면 사고 직전 택시 기사가 의식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행자를 칠 때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현재 운행기록장치, EDR을 분석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건물로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한 사고에 대해선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잘못 밟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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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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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행자를 칠 때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현재 운행기록장치, EDR을 분석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건물로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한 사고에 대해선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잘못 밟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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