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3.3제곱미터, 평당 4,6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는 1,393만 9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9.97% 상승한 수준으로, 평당 기준으로 환산하면 4,607만 9천 원입니다.

전국 아파트 기준 제곱미터당 분양가는 589만 5천 원으로 4.44%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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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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