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 있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게 "심각한 연구 윤리 위반"이라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어제(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의 해명이 오히려 지도교수로서 제자의 학위 논문이 잘못됐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울교사노동조합도 성명서를 내고 "이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이 여러 정황을 통해 사실상 입증되고 있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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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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