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관련 최종 무죄를 선고받자, 경제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은 오늘(17일) "첨단산업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한국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상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은 "삼성그룹이 첨단기술 혁신에 집중하고 글로벌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상철 한국경영자총협회 홍보실장은 "이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삼성전자는 경제 재도약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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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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