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긴급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8일) 수해 피해 가계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보험료 납입 유예, 카드결제대금 청구 유예 등도 지원됩니다.
수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도 긴급경영안정자금과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등이 지원됩니다.
금융감독원은 피해 지역에 상담 센터를 개설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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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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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보험료 납입 유예, 카드결제대금 청구 유예 등도 지원됩니다.
수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도 긴급경영안정자금과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등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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