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침수 피해 현장에 지원을 나갔던 소방대원이 현금 540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7일) 낮 12시 반쯤 광주 북구 중흥동 전남대 인근 침수 피해 현장에 출동했던 박선홍 소방위가 현금 549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박 소방위는 폭우에 떠내려온 유실물로 보고 광주 북부경찰서에 현금을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봉투에 기재된 회사명을 바탕으로 소유주를 찾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경인(kikim@yna.co.kr)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7일) 낮 12시 반쯤 광주 북구 중흥동 전남대 인근 침수 피해 현장에 출동했던 박선홍 소방위가 현금 549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박 소방위는 폭우에 떠내려온 유실물로 보고 광주 북부경찰서에 현금을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봉투에 기재된 회사명을 바탕으로 소유주를 찾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경인(kiki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