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축구장 2만 8천개 면적에 해당하는 농작물이 물에 잠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지난 18일 기준 농작물 2만90헥타르(㏊)가 침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피해 작물은 벼와 콩이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의 침수 피해가 1만 6,771헥타르로 가장 컸고, 전남과 경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축별로는 닭 83만 마리와 오리 4만 3천마리, 소 60마리, 돼지 800여 마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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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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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피해 작물은 벼와 콩이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의 침수 피해가 1만 6,771헥타르로 가장 컸고, 전남과 경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축별로는 닭 83만 마리와 오리 4만 3천마리, 소 60마리, 돼지 800여 마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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