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어제(20일) 미국과의 통상·안보 협상을 위해 다시 출국했습니다.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은 "위 실장이 다양한 협상을 위해 떠났다"며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돌아와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이 미국으로 향한 건 지난 6~9일 워싱턴DC를 다녀온 지 11일 만입니다.
우 수석은 "이번이 마지막 방문이 아니라 계속 갈 수도 있다"며 "위 실장 본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마다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이 2주도 남지 않은 만큼, 위 실장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포함한 미국의 고위급 인사들을 다시 만나 '패키지 협상'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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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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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석은 "이번이 마지막 방문이 아니라 계속 갈 수도 있다"며 "위 실장 본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마다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이 2주도 남지 않은 만큼, 위 실장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포함한 미국의 고위급 인사들을 다시 만나 '패키지 협상'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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