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상호관세 부과 시한인 8월 1일 이후에 기본관세 10%가 유지되며 경제 규모가 큰 국가들은 이보다 더 높은 관세율을 적용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현지시간 20일 방송 인터뷰에서 8월 1일 이후 관세 부과가 또 연기될 수 있냐는 질문에 "그건 엄격한 마감일"이라며 "8월 1일에 새로운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이후에도 국가들은 우리와 협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기본 관세 10%는 확실히 유지될 것이며, 많은 국가는 더 높은 관세율을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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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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