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대표팀의 '막내' 박상원이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박상원은 독일 에센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에서 임재윤, 박정호, 황희근과 함께 나서 이탈리아를 45-34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사브르 남자 단체전 금메달 멤버인 박상원은 현재 세계랭킹 6위로, 앞서 치러진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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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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