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 난항…6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폭염 속 실종자 수색도 며칠째 이뤄지고 있지만, 수색 범위가 넓고 도로가 유실된 곳도 적지 않아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 가평, 충청남도 서산과 예산, 전라남도 담양, 경상남도 산청과 합천 등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사제총 아들 살해' 남성 구속…"도망 염려"■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미중, 다음주 고위급 무역회담…"필리핀과 합의"■

미국과 중국이 2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3번째 고위급 무역 회담을 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필리핀 간 무역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픈AI 악재에 타격…뉴욕증시 혼조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사흘째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오픈AI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소식에 반도체 및 AI 관련주에 매도 심리가 쏠렸습니다.

■전국 33도 안팎 더위…폭염 속 내륙 소나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동쪽 지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예고됐습니다.

한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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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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