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사흘째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0.4%, S&P 500 지수는 0.06%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9% 떨어진 채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고점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량주는 탄력을 받았습니다.

반면 오픈AI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소식에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주에 매도 심리가 쏠려 주가지수의 향방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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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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