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제8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베니스 영화제는 어제(22일) 진행한 기자회견을 통해 '어쩔수가없다'를 포함한 21편의 경쟁 부문 초청작을 공개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으로서는 지난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에 경쟁 부문 초청이고, 한국 영화의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은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이후 13년 만입니다.
김 감독은 당시 한국 영화 최초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이병헌, 손예진 주연의 영화로 회사원 만수가 갑자기 해고된 이후 재취업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 '헤비메탈 제왕' 오지 오스본 별세…향년 76세
영국 출신의 '헤비메탈 제왕' 오지 오스본이 현지시간 22일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영국 BBC 등이 전했습니다.
2019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오스본은 최근 증상이 악화하며 스스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4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연 고별 공연에서는 무대 중앙에 마련된 의자에 앉은 채 노래를 불렀습니다.
1948년 영국 버밍엄에서 태어난 오스본은 헤비메탈 그룹 '블랙 사바스' 창단 멤버로 활동했으며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 등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데이식스 팬미팅에 부모 신분증까지…JYP 사과
그룹 데이식스의 팬미팅에서 불거진 개인정보 침해 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사과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운영 업체에 입장 관리를 위탁해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유발하는 사안이 발생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어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공연에 입장하시지 못한 관객분들께 티켓 환불 보상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온라인에서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열린 데이식스 팬미팅 당시 스태프가 본인 확인을 위해 부모의 신분증, 생활기록부 등을 요구했다는 얘기가 퍼져 논란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용은(NEWthing@yna.co.kr)
▶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제8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베니스 영화제는 어제(22일) 진행한 기자회견을 통해 '어쩔수가없다'를 포함한 21편의 경쟁 부문 초청작을 공개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으로서는 지난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에 경쟁 부문 초청이고, 한국 영화의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은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이후 13년 만입니다.
김 감독은 당시 한국 영화 최초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이병헌, 손예진 주연의 영화로 회사원 만수가 갑자기 해고된 이후 재취업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 '헤비메탈 제왕' 오지 오스본 별세…향년 76세
영국 출신의 '헤비메탈 제왕' 오지 오스본이 현지시간 22일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영국 BBC 등이 전했습니다.
2019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오스본은 최근 증상이 악화하며 스스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4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연 고별 공연에서는 무대 중앙에 마련된 의자에 앉은 채 노래를 불렀습니다.
1948년 영국 버밍엄에서 태어난 오스본은 헤비메탈 그룹 '블랙 사바스' 창단 멤버로 활동했으며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 등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데이식스 팬미팅에 부모 신분증까지…JYP 사과
그룹 데이식스의 팬미팅에서 불거진 개인정보 침해 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사과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운영 업체에 입장 관리를 위탁해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유발하는 사안이 발생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어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공연에 입장하시지 못한 관객분들께 티켓 환불 보상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온라인에서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열린 데이식스 팬미팅 당시 스태프가 본인 확인을 위해 부모의 신분증, 생활기록부 등을 요구했다는 얘기가 퍼져 논란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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