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전국 곳곳에 내린 집중호우로 가축 178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어제(22일) 기준 닭 148만 마리, 오리 15만 1천 마리, 메추리 15만 마리 등 가축이 모두 178만여 마리 폐사했습니다.
농작물 침수 면적은 2만 9,111㏊(헥타르)로 집계됐는데, 축구장 4만여개에 달하는 면적입니다.
작물별로 보면 벼와 논콩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비가 집중된 충남의 침수 피해가 1만 6,710㏊로 가장 컸고 전남과 경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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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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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침수 면적은 2만 9,111㏊(헥타르)로 집계됐는데, 축구장 4만여개에 달하는 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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