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왼발 센터백 FC서울의 김주성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 진출합니다.

FC서울은 "김주성이 해외 진출을 위한 가장 적절한 시기라 판단했다"라며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히로시마는 한국인 첫 J리거 노정윤이 활약한 팀으로,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한 명문 구단입니다.

25세인 김주성은 2019년 K리그에 데뷔, 통산 129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6월 대표팀에 재발탁돼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과 2025 동아시안컵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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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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