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연인 등 여성 2명 살해 50대 투신 사망…"범행동기 수사"

경남 창원에서 50대 남성이 하루 사이 연인과 지인 등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른바 교제 폭력 여부 등 범행 동기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준 기자입니다.

▲ 강릉서 허리통증 시술 후 사망 1명 등 8명 이상 증세

강원도 강릉의 한 의료기관에서 허리 통증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집단으로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이 숨지면서 강원도가 해당 의료기관에서 같은 시술을 받은 환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 의사·교수 등이 '초고가 위스키' 5천여 병 직구로 밀수

해외직구 형태로 초고가 위스키를 들여오면서 세금을 회피해온 의사와 대학교수 등 10명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밀수입한 위스키는 5천여 병, 시가 52억 원 상당이었는데요.

관세청은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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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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