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시애틀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스즈키 이치로를 시구자로 초청했습니다.
포수로는 현역시절 이치로에게 51번 유니폼을 양보한 시애틀의 또 다른 전설 랜디 존슨이 나섰습니다.
51번을 맞춰 입은 두 영구결번 레전드의 만남, 오늘의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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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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