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가 운영하는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이른바 '고양이학교'가 고양이 관리에 소홀히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고양이학교는 치료실과 보호실 등을 갖추고 구조한 고양이를 돌보면서 입양을 주선하는 시설입니다.
그러나 최근 동물 보호 활동가들이 해당 시설에서 고양이 수십 마리를 한 공간에서 보호하거나 사료·물그릇 등을 적게 비치해 고양이가 일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양이를 키워 본 적 없는 섬 주민을 채용해 고양이에게 필요한 돌봄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영시는 급식·시설 개선을 추진하는 등 운영 전반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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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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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양이를 키워 본 적 없는 섬 주민을 채용해 고양이에게 필요한 돌봄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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