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무인기 작전' 관련 외환·이적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은 "합동참모본부 '패싱'은 있을 수 없다"며 작전은 적법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 사령관은 오늘(14일) 내란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달 23일에 이어 재출석했는데, "합참의장에게도 보고했고 작전본부장과 모든 공유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사령관은 이어 "북한 오물 풍선으로 국민들의 피해가 컸던 상황에서 대응책을 생각해 보고한 것"이라며 "대통령이 지시해서 시작된 작전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나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작전 사항을 공유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보고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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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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