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6·27 대출 규제 이후 처음 확대됐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다시 축소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둘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

파트 매매가격은 0.10% 올라 0.14% 상승한 전주보다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학군지 등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관망세가 이어지고 매수 문의도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도 0.02%에서 0.01%로 다시 줄었고, 인천은 내림폭을 0.02%에서 0.04%로 재차 키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