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신형 핵 추진 대륙 간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등은 민간 위성업체의 사진들을 분석해 바렌츠해 노바야제믈랴 판코보 시험장에서 순항미사일과 인력이 이동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고 장시간 저공비행으로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도 회피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가 조만간 미사일 시험에 나선다면 현지시간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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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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