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으로 구성될 금융당국 ‘투 톱’의 첫 시험대는 가계대출 추가 규제 여부와 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출근 첫날 ‘가계부채 관리’를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정부의 6·27 대책 이후 가계대출 증가 폭은 줄었지만 안정세로 보긴 이른 만큼, 금융당국은 부동산 공급 대책과 연계해 규제 지역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추가 강화, 전세대출 보증비율 축소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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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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