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상고심이 진행 중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대법원은 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오늘(19일) 인용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는 1심과 2심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1·2심은 두 차례 모두 보석을 인용했으나 이후 징역 5년을 선고하며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유연희(rjs1027@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